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독(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2차 창작]] == 이러한 특징 덕에 [[2차 창작]] 및 [[동인(문화)|동인]] 작품에서는 제독의 성별이나 외모, 성격 등은 철저히 창작자의 취향에 맞추어 그려지며[* [[2차 창작]]에서는 보통 제독을 플레이어 본인의 분신으로 해석하는 관점에서 이제 막 진수부에 착임한 젊은 남성 [[장교]]로 묘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역시 같은 관점에서 [[백합(장르)|백합]] 장르의 2차 창작에서는 젊은 여성 장교로 묘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구축함 칸무스들보다 어린 [[로리]] 캐릭터나 [[쇼타]] 캐릭터로 묘사하거나 반대로 ~~[[제독]]이라는 직업의 현실을 반영한~~ 나이 든 노년의 고위 장성 정도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는 듯. 심지어는 [[견공]] [[http://www.pixiv.net/member.php?id=14122|한 마리를 제독 자리에 앉혀 놓은 케이스]]이나 토끼 심지어 인간인지 의심스러운 것도 있는 등, 칸무스들뿐만 아니라 제독도 실은 인간이 아닌 다른 [[이종족]]이지 않겠느냐는 참신한 해석을 내놓은 2차 창작도 있다(…).][* 여담으로 나무위키 내의 항목이 개설된 태평양 전쟁 당시의 제독들은 평균이 '''50대다.''' 특히나 규모가 꽤 있는 해군을 가진 국가라면 제독이 되기 위해선 [[준장]]급 정도는 돼야 하니 젊은 나이에 [[제독]]이 된다는 건 상상하기 힘든 일. 미 해군의 [[체스터 니미츠]]가 21세 때 [[구축함]] [[함장]]의 자리에 올랐는데 이게 최연소 기록을 갱신하는 일이었고 그나마도 구식 구축함이었다. [[한국군]] 기준 [[영관급 장교|영관]] 찍는데 10년, [[대령]] 찍는데 추가 15년, 별다는데 추가 5년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25세 임관한다 치면 별달면 내일모레가 환갑. 2차 창작에서는 편의상 젊은 나이에도 제독의 계급을 높은 편으로 설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설정을 시리어스하게 해석하는 경우 [[심해서함]]과의 전쟁으로 기존의 제독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져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위관급 장교|위관급]]들을 제독 자리에 올렸다는 식의 설정도 있다.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별 달고있던 제독들이 전사하는 일은 의외로 드물지 않아 [[과달카날 해전]]에서 전사한 캘러헌 제독이나 스코트 제독, [[미드웨이 해전]]에서 실종된 [[야마구치 다몬]] 제독 등의 케이스도 있고 죽지 않아도 [[기함]]이 피격당해 부상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아야 했던 플레처 제독 등 높은 자리에 앉은 사람이라도 죽는 것이 드문 일이 아녔으므로 충분히 현실성 있는 이야기.][* 외형 문제와는 별개로 제독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작가를 대변하는데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성 제독이라 해도 남자 제독들하고 하는 짓이 똑같다(....). 같은 일이 자주 있다.] [[일본군|타락하고 비인도적인 군 상부]]에 반발심을 가지고 칸무스들을 병기가 아닌 인격체로 대하는, 창작자들이 보기에 이상적인 제독의 이미지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상부에서는 대파진격을 강요하고 제독은 칸무스들을 희생하고 싶지 않아 고뇌하는 전개는 칸코레 시리어스물 2차 창작에서는 클리셰. 시리어스 전개는 물론 개그물에서도 사실 이러이러한 설정이었다는 식으로 활용된다. 다만 항상 좋은 성격으로만 나오는 것은 아니라서, 창작자의 취향에 따라서는 변태를 넘어서 칸무스들 위에 군림하는 [[독재자]]로 나오기도 한다. 이 때문에 현실과는 굉장히 다르게 [[계급]]에 구애받지 않고 그냥 '칸무스를 지휘하는 직책=[[제독]]'이 되는 경우가 꽤 많다. 어떤 공식 미디어믹스에서는 [[위관]]이 제독을 하는(...) 경우도 존재할 정도. 사실 게임 내에서도 칸무스들이 제독의 직위나 계급에 상관없이 반말을 하거나 [[하츠즈키(함대 컬렉션)|너(오마에)]]라거나 [[유다치(함대 컬렉션)|제독씨]] 등으로 지칭하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다른 진수부에도 다른 제독이 있어야 하니 제독 자리가 모자라서 인원수 부족을 최대한 메꾸기 위해 사이가 험악한 [[육군]]에서까지 위관을 끌어와서 [[영관]] 계급을 주는 등의 설명을 넣는 경우가 많다. 작품에 따라서는 아예 군과 관련 없는 민간인을 제독으로 징집하는 경우도 있다. 거기다 제독은 [[칸무스]]가 나오기 전에 군부대에서 만든 인간형 [[생체병기]]이라거나 칸무스가 특별한 여성이라면 제독은 특별한 남성이라는 설정도 자주 등장한다. [[도검난무|칼같은 무기를 들고서 심해서함을 썰어버린다든가]], [[바실리스크도마뱀|바다 위를 뛰어다닌다거나]], [[브로리]] 수준의 근육질이라든가 등등.[* 예로 "함대 저널". 칸코레 웹코믹을 즐겨본다면 '? 어디서 본 적 있는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떠오르는 만화다.] 꼭 전투력 쪽이 아니더라도 칸무스를 지휘하는 데에 보통 사람에게는 없는 특별한 능력[* 특히 칸무스 제독이 되기 위해서는 장비 요정을 보고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조건이라는 설정이 꽤 여러 작품에서 보인다.]이 필요하다는 식의 2차 창작은 드물지 않다. 앞에서 언급한 민간인을 제독으로 징집하는 경우가 대체로 이런 경우. 다만 [[칸무스]]끼리 엮는 것을 선호하는 창작자에게는 애니메이션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냥 [[공기]]로 취급되거나 대사로만 취급되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그냥 설정상 존재한다 수준. 물론 여기에서도 제독상도 다양하여 칸무스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좋은 사람으로 나오기도 하고 칸무스들의 결속을 위한 [[악역]]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물론 스토리에 따라 칸무스보다 더 개성적인 설정으로 잠깐 갑툭튀하는 경우도 있고 시점 자체를 칸무스들을 바라보는 제독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2차 창작]]에서 그려질 경우 계절과는 관계없이 거의 무조건 새하얀 2종군장(하복)으로 그려진다. 해군복은 [[하얀색]]이라는 인식 탓에 [[검은색]] 1종군장(동복)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 그래도 아는 사람들 덕분에 1종군장은 간간히 그려지는 편이지만, 3종군장(약식)의 경우 육군복 같은 이미지 탓인지 전혀 그려지지 않는다. 다만 [[심해서함]]측에도 지휘관이 있지 않을까라는 추측 하에 만들어진 '''심해 제독'''이라는 캐릭터도 존재하는데, 이 경우에는 적측의 [[지휘관]]으로서 진수부 제독에 대비되는 흑색 1종군장을 그리는 경우가 있다. 제독이 특정 인격이 없이 [[1인칭]]이라는 점은 [[칸무스]]들의 대사 네타로도 이용되는데, 제독과 대화를 나누는 식의 시보가 이어지는 경우. 한술 더 떠서 메타 발언으로도 이용되는데 예를 들어 시구레(2차 개장)의 오전 10시 시보의 경우 '''"제독의 직업은… 제독이 직업이네. 응."'''이라는 대사가 있질 않나, 치요다의 오전 8시 시보는 "바쁜가 보네. '''일? 공부? 원고?''' 뭐든 좋아. 출격, 가자고!"라고 하고 있다. 특히 시구레의 10시 대사의 경우 그 시간에 칸코레를 하고 있는 ~~[[니트]]~~ 제독들의 가슴을 후벼판다. 아예 2014년 6월 가구 패치에서는 '''원고 마감 중인 테이블'''이 추가되면서 [[코미케]] 마감 일정에 쫓기는 제독들의 애환을 표현하기도 했을 정도로 이쪽의 [[네타]]가 점점 강화되는 추세. 여담으로 선생님, 사장님, 대장님 등 호칭에 일반적으로 -さん(씨)나 -さま(님) 등을 따로 붙이지 않는 일본어의 특성상 "제독"이나 "사령관"은 그 자체로도 존댓말 호칭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제독에게 존댓말을 하는 칸무스가 제독을 부르는 대사는 "제독님"이라 번역하는 것이 옳고 그냥 "제독"으로 부르는 건 반말이 되지만,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반말이건 높임말이건 상관 없이 그냥 "제독"으로 부르는 것이 정착되어 있다. 따라서 위키에서도 이를 따라 칸무스의 대사를 "제독"으로 번역.[* 사실, 2차대전 패전 이전까지 일본어에는 한국어에서처럼 호칭(직함) 뒤에 반드시 -さん(씨)나 -さま(님)를 붙여 대상자를 높이는 용법이 있었다. 패전 후인 1946년, 경어(존댓말)체계 정리와 언어생활에서의 군국주의 청산의 일환으로 문부성 산하 국어심의회(현 국립국어연구소)에서 호칭(직함명)만으로도 대상자를 높일 수 있도록 용법을 정리하였다(호칭 뒤의 -さん/-さま 용법 폐지). 칸무스들이 패전 전의 구 일본해군 함선을 의인화한 캐릭터임을 감안할 때, 경어체계 정리 이전의 일본어 용법대로 제독을 부르는 모습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과금전사|과금의 힘을 바탕으로 풍족한 자원과]] [[현금술사|캐시 아이템을 사용하는 제독들]]을 과거 태평양 전쟁 때 [[쇼미더머니|물량과 랜드리스의 기상]]을 보여준 미국에 빗대어''' [[현질|'귀축영미, 미제 플레이, 미제 제독, 쇼미더머니 제독']] '''라고 흔히 일컫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